8월 중순 울진 청청바다를 경험하리라 12년을 함께한 아파트 이웃과 함께 출발 하였는데
수영은 고사하고 비만 맞으며 여행을 마무리 했네요...
비가내려 한적한 휴가였지만 가족과 함께한 좋은 추억이었네요
일부사진은 홈페이지서 퍼온것도 있습니다.
[1일차] 서울에서 울진 가는길에 드린 단양
도담삼동 (입장료 차량당 3천원) 사진한장찍고 마무리 특별한건 없는데 주차비는 받네요....ㅎ 만천스카이워크 다녀오셔도 좋을듯 하네요. 입장료 2,000원 짚라인 (3만원)타시면 단양에서 사용가능한 상품권 5,000원을 주네요..
통고산 자연휴양림에서 체험활동으로 잡은 송어로 튀김도 하고 스테이크도 만들어 보고
(무료체험이라는 사실 참고하세요)
텐트를 이용하념 10,000원에 숙박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자연휴양림에는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으며 비용도 저렴해서 이용해보면 좋을듯 합니다.
[2~3일차] 울진...이때부터 비가 너무나도 내리네요.
방파제 도움을 받아 파도속에서 잠시 놀다 커피도 한잔 마시고 3일차 아침에 30분쯤 좋은 날씨속에서 해뜨는 모습을 볼 수 있었네요.
[4일차] 강릉을 향해 출발 임원항에서 문어한마리 먹어주고
임원항에 있는 수로공원( 입장료 3,000원) 구경하기 좋은곳 입니다. 한번 꼭 가보세요 강릉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서울로 출발
비내리는 사진은 없지만 장마철 생각이 나는 3박4일 이었네요.
아파트 입주해서 만난 4가족이 함게한 어설푼 여행 후기
12년을 함께 여름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아파트가 꼭 삭막하고 개인만 생각하는 주거공간은 아닌듯 합니다.
여러분들도 이웃과 함께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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